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캠페인 실시

입력 2012-1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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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말일까지 다가오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The Brilliant Count Down 2013)’ 캠페인을 실시한다.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현대차가 ‘희망’, ‘감동’, ‘열정’의 메신저가 되어 사랑하는 이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캠페인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인터넷 이벤트 사이트(http://countdown.hyundai.com)를 통해 진행되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는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2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선 현대차는 김민수 군을 향한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벤트 사이트에 3만 건 이상 모이면, 12월 31일 서울시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 특별무대에서 김민수 군의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김민수 군(16)은 발달장애 1급에도 불구하고 악보 없이 청음만으로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한 피아니스트로, 평소 김민수 군과 그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꿈꿔왔다.

현대차는 이벤트 사이트에 김민수 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1명), 태블릿 PC(3명), 영화예매권(200명, 1인 2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지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면 페이스북과 연계해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2,013명을 추첨으로 선정,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27일부터 31일 까지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위시볼 이벤트를 위해 27일부터 서울시 강남역 유스트리트(U-street) 일대에 총 60개의 특별 대형 풍선을 설치해 고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인기가수 울랄라세션, 클래지콰이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손연재 선수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새해맞이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는 등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1월 1일 00시에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우며 이색 새해맞이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디제이 파티를 선보여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한 해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새롭고 활기찬 내년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2013년을 준비하고 바라는 소망들이 다 이루어 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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