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논란 최윤영, 최근 대치동 빌라 떠나 형편맞게 이사

입력 2012-12-26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절도논란에 휩쌓였던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최윤영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는 최윤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최근 월세 300여만원의 서울 대치동 고급빌라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본인은 더 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형편에 맞게 조금 줄여 이사를 했다. 자기네들 수입이 많이 없어 조금 크기를 줄였다”라고 덧붙였다.

최윤영은 지난 6월 창담동 지인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등을 훔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이 사건은 최윤영이 피해자와 합의를 이루지 못해 검찰로 송치됐고 검찰은 최윤영에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절도가 아닌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를 적용해 기소유예 판결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4.49%
    • 이더리움
    • 4,11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49%
    • 솔라나
    • 186,800
    • -7.02%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7
    • -5.43%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47%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