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BC카드, 후원 골퍼와 소외계층에 식품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2-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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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봉사단’은 지난 11월 중랑구 면목동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에서 후원 골프 선수들과 함께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BC카드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빨간사과 봉사단’의 활동이 활발하다.

‘빨간사과 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확산하고 있다.

봉사단의 활동은 광범위하다. 먼저 ‘빨간사과 봉사단’은 지난 11월 중랑구 면목동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에서 후원 골프 선수들과 함께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랑구 소외계층 가정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 BC카드가 후원하는 프로골퍼들이 KLPGA 투어기간 동안 버디를 성공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선수들이 적립한 금액만큼 BC카드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한 ‘사랑의 버디 공동기금’으로 준비했다.

또 BC카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저소득층 25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하는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BC카드는 단순하게 기부하고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회적 이슈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BC카드의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형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추어 ‘사랑,해 스쿨천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해 스쿨천사’는 중산층의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주기 위한 공교육 지원사업이다. BC카드는 복잡한 교육·입시 환경 변화와 과열된 사교육 열풍에 대응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진로지도의 방법, 기준을 제시해 주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BC카드 관계자는는 “앞으로 사회공헌사업이 보여주기식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성을 가지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BC카드는 이동식 급식차량인 ‘사랑,해 빨간밥차’를 2005년부터 전국 13개 지역에 보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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