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3인 체제 "징거 없이 활동 재개"

입력 2012-12-2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S엔터테인먼트
교통사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걸그룹 시크릿이 3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5일 "중상을 입은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등 세 멤버는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28일 열리는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 시상식에 모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갈비뼈에 금이가는 중상을 입은 징거에 대한 근황도 공개했다. TS엔터는 "징거는 현재 퇴원해 경기도의 부모 집에서 요양하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걱정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빙판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5,000
    • -1.35%
    • 이더리움
    • 4,266,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71,600
    • +2.32%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2,800
    • +5.3%
    • 에이다
    • 503
    • +0.8%
    • 이오스
    • 692
    • +0.2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59%
    • 체인링크
    • 17,600
    • +0.98%
    • 샌드박스
    • 405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