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5조원대의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4.36%(3200원) 내린 7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회계기준원에서 미수금의 채권여부를 내년 회계기준위원회로 넘기면서 한국가스공사가 계획했던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내년초로 연기됐다”며 “만약 미수금 유동화증권이 발행되지 않는다면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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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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