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켓리더 대상]대신, 신한BNP파리바, 우리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이투데이 사장상

입력 2012-12-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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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리테일부문 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대신증권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저가수수료 브랜드인 ‘크레온’을 새롭게 런칭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산영업 부문도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자산영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금융 주치의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금융 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리테일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스트자산운용사부문에서 우수상(주식부문)을 받은 신한BNP파리바는 고객 기준의 자산운용 서비스 사이클을 토대로 한 밸류체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에게 시장정보와 상품의 운용내용을 쉽고도 정확하게 전달해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베스트자산운용사에 선정된 삼성자산운용은 ETF산업의 결정적인 레벨업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 인버스ETF를 2009년에 상장시켰다. 2010년에는 KODEX레버리지를 개발해 ETF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다. KODEX레버리지와 KODEX인버스는 2012년 ETF 전체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기록됐다.

올해 4월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를 출시한 우리자산운용은 국내채권부문 베스트자산운용사에 선정됐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파이어니어 증권 펀드(채권)는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증가하면서 출시 7개월 만에 설정액 72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출시된 채권형 펀드 상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아시아 등 이머징 국가의 국채와 글로벌 기업의 우량 채권 등 세계 시장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채권)’을 출시해 3년간 수익률 29.55%를 올렸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채권부문 베스트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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