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업선 전복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인양…사망자 7명

입력 2012-12-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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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울산 앞바다의 작업선 전복 사고의 사망자가 총 7명으로 늘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6시10분께 바다에 전복된 작업선 석정 36호 안 침실에서 실종자 이성희(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으며 현재까지 실종자는 5명이다.

지난 14일 오후 7시10분께 울산신항 북항 3공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선인 석정36호가 탑재된 80m 높이의 대형 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전복돼 근로자 24명이 바다에 빠졌다. 사고 후 울산해양경찰서가 구조선을 급파해 근로자와 선원 12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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