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DMZ·울진 왕피천계곡 등 생태관광 시범지역 선정

입력 2012-12-14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 5곳 대상 시범운영 후 내후년 본사업 진행

경기도 양구의 비무장지대(DMZ) 원시생태투어 지역과 울진 왕피천계곡 등이 생태관광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DMZ 원시생태투어 지역 등을 포함한 5곳을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태관광 지정제는 자연자원이 잘 보전된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기반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재정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부터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환경부는 내년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법령정비 등 보완점을 마련해 2014년부터 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고 설명했다.

생태관광지정제 시범지역은 △양구 DMZ 원시생태투어 지역 △왕피천계곡 △곡성 생태습지 나들길 △남해 생태관광존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88,000
    • +2.74%
    • 이더리움
    • 3,18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2.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1,800
    • +2.36%
    • 에이다
    • 484
    • +6.61%
    • 이오스
    • 669
    • +2.76%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1.27%
    • 체인링크
    • 14,320
    • +1.85%
    • 샌드박스
    • 347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