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한양대, 두 캠퍼스 모두 분리·분할 모집

입력 2012-12-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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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을 통해 총 9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738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에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에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244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 및 상경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나) 30%, 외국어 30%, 사탐 10%로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가) 35%, 외국어 20%, 과탐 25%를 적용한다.

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2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한양대 오차환 입학처장.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없다.

서울캠퍼스는 12월 21일~26일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에 실시한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분리 또는 분할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군에서 인문·상경계는 수능 반영영역 전체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70%를 우선 선발한다.

자연계에서는 수능 수리(가)와 과탐을 합한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상위20%를 우선 선발한 후 나머지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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