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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은 “3부작이라고 해서 거대한 건은 아니고 요즘 음악의 흐름이 너무 빠른데 우리라도 그 흐름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었다”며 “정규 앨범 준비에 1년 넘게 걸리는데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 오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긴 호흡으로 쉬지 않고 음반을 내고 꾸준히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넬의 새 앨범 ‘홀딩 온투 그레비티’는 2장의 싱글과 1장의 정규 앨범으로 완성될 ‘그레비티 3부작’ 시리즈의 첫 앨범으로 알려졌다. ‘Gravity 3부작’은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처럼 ‘Gravity’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3가지의 음악 이야기를 연속적으로 풀어내는 넬의 새로운 앨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