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진운 콘서트 통해 쌀화환 1.07톤 기부

입력 2012-11-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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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과 진운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쌀화환 1.07톤을 기부했다.

보컬그룹 2AM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The way of love’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엔 3,000명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다국적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2AM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창민의 다국적 팬들이 쌀화환 550kg, 막내 정진운의 팬클럽이 쌀화환 520kg를 보내며 총 1,070kg의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팬들은 스타미 쌀화환에 ‘악보에 있는 모든 노래를 다 듣는 그날까지 창민이 등뒤' '정진운 헐 대박 쩔어쩔어 행쇼♥' '누나들을 지배하는 자♥' '이창민 살아있네!' 등의 문구를 쓴 리본을 달아 콘서트를 응원했다.

또한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사회적기업의 특성상 팬들이 주문한 쌀화환 매출 수익의 70%를 사회에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스타미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측도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국적 팬들이 보낸 쌀화환 1.07톤은 결식아동 8,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이창민과 정진운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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