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도안 공동주택용지 공급…선납할인 등 혜택

입력 2012-1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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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19블록)을 26일자로 공고하고 본격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공동주택용지(19블록, 3만3383㎡)는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주택규모(평균면적 106㎡)로서 총 가구수는 508가구다.

특히 최근 용적률 120%에서 150% 가구수는 358가구에서 508가구로 실시계획변경승인되면서 상품성이 더욱 제고돼 건설업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LH가 전했다.

공급가격은 449억원이며, 공급일정은 내달 11일 신청접수 및 추첨을 진행한다. 계약일은 같은달 12일이다. 대금납부는 계약시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5년무이자할부(6개월납 총 10회)의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매매대금을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하게 되는 경우 선납일수에 선납할인율(연 5.5%)을 적용한다.

문의사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042-470-0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분양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전도안지구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된 대전의 마지막 매머드급 신도시다. 서구, 유성구 등 일원에 총 610만9000㎡ 중 LH에서 485만7000㎡를 개발하고 있다. 주택 2만 4538가구를 올해 말까지 건설해 6만8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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