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연말 맞아 절주캠페인 진행

입력 2012-1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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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23일 연말 음주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건전음주 119’ 절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가지 종류의 술로 △하루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적정 음주량만큼 △밤 9시까지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비맥주는 홈페이지(www.obbeer.co.kr)에도 ‘건전음주 119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해 WHO가 권고하는 1일 적정음주 정보,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소개하고 있다.

WHO가 제시한 하루 적정 음주량은 남자 40g(소주로 5잔), 여자 20g(소주로 2.5잔)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사내직원들로 구성된 ‘카스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이 대도시의 소매점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술을 사려는 청소년에게 신분증 확인을 유도하는 ‘Show ID(신분증을 보여주세요)’ 캠페인과 ‘청소년 음주예방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전무는 “과음과 폭음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술 소비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인식하고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전자 대상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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