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공기업 최고 성적

입력 2012-1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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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 6개, 은상 5개, 동상 3개를 수상해 공기업 중 최고 성과를 거뒀다.

전국 품질분임조 대회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로 기업의 현장혁신사례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엔 지역예선을 통과한 총 282개 품질분임조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안전품질, 6시그마, 현장개선 등 7개 분야에 23개팀이 출전해 그 중 14개팀이 전국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위험예방 및 고장감소를 위한 노력 등 품질분임조활동으로 발전설비 신뢰도를 확보해 약 100억원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은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고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품질분임조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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