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S캐치’ 가입자 5000명 돌파로 인기몰이

입력 2012-11-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직원들이 참여한 실전 주식투자 대회 중간점검 결과 1위에 오른 직원의 수익률이 72.39%를 기록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투자의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S캐치’ 내 ‘투자의 달인’ 코너에서 지난 9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직원 35명이 대회에 참여해 실제 주식 거래내역과 수익률 현황, 주식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참여 직원들은 투자노하우와 투자정보를 총동원해 고수익 종목을 발굴하고 수익률 상위에 오르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실전 주식투자 대회 참여자 35명 중 상위 30% 직원의 평균 수익률은 25.93%(19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월 말 이후 시장지수(코스피) 대비 무려 28%포인트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상위 50% 직원의 평균 수익률은 15.56%를 보였다.

특히,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문훈식 부장(광양지점)은 대회시작 이후 꾸준한 포트폴리오 관리로 72.39%의 높은 수익률을 시현 중이다. 2위에 오른 박성수 주임(관악지점)은 지난 10월 기록한 최고 수익률 87.14%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59.27%의 수익률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

이처럼 수익률 경쟁이 뜨거운 증권회사 직원들의 매매과정이 담긴 실시간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려면 ‘S캐치’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S캐치’ 에 접속해 주식 고수들의 수익실현, 손절매 시기 등 각종 투자 노하우를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우수직원의 투자 방법을 따라 모의투자 해볼 수 있다.

코스피지수 1900선이 붕괴되는 하락장에서도 누적수익률 50%를 돌파한 직원들이 속속 나오면서 ‘S캐치’ 가입자수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한편, 혈액형 별 투자스타일을 제공하는 네이버 인기 웹툰 ‘혈액형에 관한 고찰’오픈 행사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아닌 누구라도 S캐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

*‘S캐치’란? 신한금융투자의 거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투자정보 서비스다.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종목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개별 주식에 대한 전망, 분석으로 주식투자의 감을 잡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서비스로 지난 9월 오픈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2,000
    • +1.53%
    • 이더리움
    • 4,299,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6.8%
    • 리플
    • 611
    • +2.69%
    • 솔라나
    • 196,600
    • +4.24%
    • 에이다
    • 520
    • +5.91%
    • 이오스
    • 729
    • +4.74%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4.51%
    • 체인링크
    • 18,490
    • +5.42%
    • 샌드박스
    • 415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