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더블케이, ‘2012MAMA 공식주제가’ 한글 랩으로 부른다.

입력 2012-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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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더블케이가 2012MAMA(Mnet Asian Music Awards)공식주제곡 ‘노뮤직노라이프(No Music No Life)’를 한글 랩으로 부른다.

Mnet ‘쇼!미더머니’의 우승자인 더블케이가 이번 2012 MAMA 주제가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GD의 '그XX' 작곡자 서원진과 신예 프로듀서 OD가 공동 작곡했으며, 더블케이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 “한글 랩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힌 더블케이는 수준급 영어 랩 실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한글 랩을 선택한 것이 눈길끈다.

더블 케이는 “전 세계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 MAMA인만큼 이번 주제가 ‘노뮤직노라이프’를 통해 전 세계와 언어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뮤직노라이프'는 날카로운 랩과 강렬한 기타 리프와 브라스 세션, 바비킴의 피쳐링이 어우러져 글로벌한 감각의 멜로디의 힙합 곡으로 2012MAMA에 적격이라 평가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서울부터 중국, 영국, 미국까지 세계 각국을 상징하는 의상을 테마로 ‘정턱과 쾌남들’이 연출을 맡았다. 도시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진지하게 랩을 하는 더블 케이와 대비되게 코믹하고 충격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012 MAMA 주제가 더블케이의 ‘노뮤직노라이프’는 14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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