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탤맨’ 윤기원, “유재석-김명민 잘 돼서 배 아파” 솔직 고백

입력 2012-1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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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세븐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출신 연기자 윤기원이 동기인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김명민을 언급했다.

윤기원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유재석과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고 김명민과는 1996년 SBS 공채탤런트 동기임을 공개했다.

이어 윤기원은 “유재석 김명민은 공통점이 있다. “유재석 김명민 둘 다 1972년생 동갑인데 잘 돼서 배가 아프다” 말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부럽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기원을 비롯해 이정용 지상렬 최승경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개탤맨(개그맨+탤런트) 특집은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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