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와이엠씨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5일 개시된다.
와이엠씨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평판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인 FPD 패널용 타깃, 백킹 플레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20억원, 당기순이익 53억3600만원을 달성했다.
주요 주주는 이윤용 대표(34.90%) 외 1인(38.18%)를 포함해 IBK금융그룹중기상생투자조합(5.14%), 최슬기씨(5.04%) 등이다.
공모금액은 116억7800만원으로 발행가는 60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