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겨울 맞아 안전 강화한 소형 히터 2종 출시

입력 2012-11-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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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은 겨울을 맞아 스마트 소형 히터 제품 2종을 12일 출시했다.

전기 세라믹 팬 히터(KFH-020S)는 과열 걱정이 없는 PTC히터 기술을 채용했다. PTC 히터 기술로 그을음과 가스 발생이 없어 별도의 실내 환기를 하지 않아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겨울철 히터로 인한 소비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점에 착안, 2중 과열 방지 스위치를 내장해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했다. 이 제품은 5단계 온도설정 기능을 제공하며, 3.35kg으로 본체 무게를 대폭 줄였다.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 캐비닛 히터(KCH-0430S)는 3단 용량 조절이 가능, 난방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스자동 차단 안전장치(SV)와 산소 결핍 시 자동으로 소화하는 안전장치인 O.D.S(Oxygen Depletion Sensor) 등, 3중 안전장치를 내장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모두 10만원대 초반.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캐리어에어컨 히터 2종은 난방비 절감과 안전예방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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