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지스타2012 중심에 선 위메이드, 업계 최강자 노린다

입력 2012-1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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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행사장 중심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부스가 마련돼있다. 그리고 부스 위치 뿐 아니라 이번 지스타 트렌드의 중심에도 위메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부문에서 자사의 역량을 발휘한 다작의 게임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2의 메인 협력사인 위메이드는 자사 역대 최대 규모인 120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특히 개발기간 7년,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쏟아부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40부스 규모의 ‘이카루스’단독 전시관에 시연공간을 마련하고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 세계관과 정교한 전투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비행 몬스터에 탑승해 펼치는 ‘대규모 공중전투 시스템’이 백미로 꼽히고 있다.

또 게임 내 몬스터를 사용자의 캐릭터와 한 팀으로 만드는 ‘펠로우 시스템’도 이카루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8일 오후 진행된 이카루스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발기간이 길었지만 자랑스럽게 내놓고 싶어서 그 오랜시간을 참아왔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카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위메이드는 80부스 규모의 모바일게임관을 마련해 ‘바이킹 아일랜드’, ‘캔디팡’의 흥행을 이어갈 신작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E3에서 공개한 MMORPG 드래곤 미스트와 도쿄게임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아크스피어’를 포함해 총 16종의 모바일 라인업을 공개하고 시연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바쁜 손놀림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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