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미국, 대선 후 추가 부양책 기대

입력 2012-11-07 0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값이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이 이번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경제 성장을 이끌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9% 오른 온스당 1715.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값은 올해 9.5% 상승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든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든 다음 대통령은 내년 1월 시작되는 ‘재정적자(fiscal cliff)’를 막기 위해 감세안을 연장하고 6000억 달러 규모의 재정지출 삭감을 재검토해야 한다.

달러 가격이 주요 16국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것도 대체투자수단인 금 매수세를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40,000
    • -1.86%
    • 이더리움
    • 4,26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73,500
    • +4.07%
    • 리플
    • 611
    • -0.16%
    • 솔라나
    • 197,400
    • +1.18%
    • 에이다
    • 525
    • +3.35%
    • 이오스
    • 731
    • +1.81%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1.28%
    • 체인링크
    • 18,420
    • +2.79%
    • 샌드박스
    • 417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