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만 아는 것…그때가 그립네

입력 2012-11-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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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부터 사라지기 시작한 수동식 윈도 레버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1990년대생만 아는 것'이란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은 이제는 보기 어려운 수동식 자동차 윈도우 레버 사진이다. 수동식 레버는 자동차가 고급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부터 사라졌다. 이후 점진적으로 버튼식 파워 윈도우가 대세를 이뤘다.

사진은 1990년 생들만 아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 생각난다" "뱅글뱅글 돌리는 방식은 조금도 가끔 볼 수 있다" "오래되면 레버가 빠지기도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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