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엔진 힘 뚝 떨어진 내 차 어떡하지

입력 2012-11-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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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자동차 엔진출력이 뚝 떨어지는 바람에 운전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하필이면 이때 기름 값도 연일 치솟고 있어, 운전대 잡기가 두려울 정도다. 더구나 경기는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차량 유지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때일수록 엔진출력을 높이고, 연비를 높이는 방법으로 기름 값을 아끼기 위한 운전자들의 지혜와 실천이 절실하다. 각종 오일의 기능을 높여주는 근원 소재, 즉 ‘오일증폭제’를 사용하는 것.

오일증폭제는 엔진오일 첨가제나 엔진 코팅제와 달리 특수 나노 소재로서 엔진오일을 비롯, 기어오일 에어컴프레서 등 각종 오일과 어울려 해당 오일의 기능을 크게 높여주는 차세대 소재다.

국내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오일증폭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자동차, 선박, 기계현장 등 주로 대형 현장에서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기름 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오일증폭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멀티 트리트먼트’(Multi-Treatment)가 일반에 시판되기 시작했다.

‘멀티 트리트먼트’의 장점은 일반 가솔린엔진은 물론 디젤 LPG 등 모든 차량의 엔진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데 있다. 연비를 높이는 만큼 연료비를 아끼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도로상황이나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가솔린 차량의 경우 1ℓ당 평균 약 2km이상 연비를 높여준다. 50ℓ의 연료를 주입했을 때 약 100km를 더 갈 수 있는 것이다.

오일증폭제 ‘멀티 트리트먼트’는 자동차 엔진소음 등 귀에 거슬리는 각종 기계의 고유 음(音)을 잡아줄 뿐 아니라, 엔진출력을 15~25% 향상시켜주어 마치 새 차와 같은 힘을 느끼게 해준다. 엔진 마찰계수도 30~50% 낮춰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연장시켜주며, 엔진마찰로 인한 온도상승도 억제시켜주고, 엔진코팅도 해주는 등 ‘1석7조’의 효과를 자랑한다.

‘멀티 트리트먼트’는 자동차 기름 주입구에 넣으면 절대 안 되며, 엔진룸 뚜껑을 열어 직접 부어주면 된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200㎖(종이컵 분량)면 충분하다.

용량은 1통 당 964㎖이며, 가격은 1통 당 5만5000원이다. 1통을 사면 일반 승용차의 경우 최대 5차례 사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 주기에 따라 2년을 너끈히 사용할 수 있어 한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시중의 엔진첨가제에 비해 훨씬 저렴한 셈이다.

‘멀티 트리트먼트’ 판매원인 (주)안다미로는 겨울철을 맞아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할인가격에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구입문의)02-2671-3300

바로가기▶ 오일증폭제 연료비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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