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성공수행 ‘동반성장’ 산행

입력 2012-11-04 18:52 수정 2012-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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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우측)가 정상에 도착한 협력사 대표이사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 3일 협력사 대표들과 ‘2012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를 비롯해 230여명의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지난 5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사업 성공 이후 첫 행사다. 한화건설은 100여곳 이상의 국내 협력사, 1000여명에 이르는 협력사 임직원과 이라크 현지에 동반 진출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이호철 상무는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개발 사업이 대규모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대흥건설 김경주 대표는 “이번 동반성장 산행은 한화건설과 상호협력 동반자로서 서로 신뢰와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6년째 동반성장 결의산행을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협력사들과 △동반성장데이 △우수협력사 간담회 △기술교류회 등을 펼쳐오고 있다. 한화그룹 8개 주요 계열사와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한다. 네트워크론 같은 각종 지원제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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