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협력업체 품질향상 위한 ‘품질 관리’ 확대

입력 2012-11-01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가 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다.

KCC는 지난달 말 여주공장 4층 대강당에서 ‘2012년 복층·강화·접합 e-Max클럽 회원사 품질관리자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품질관리자 마인드 향상 교육’과 ‘여주공장 견학’ 및 ‘코팅유리 취급 시연’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회원사들의 가공유리의 품질 향상과 정보 공유를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KCC 관계자는 “‘품질관리 세미나’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KCC만의 특화된 동반성장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KCC는 이 밖에도 다양한 기술 세미나와 트레이닝 센터 체험 교육, 공장장 세미나 등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며 산학 협력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정기적인 품질관리 세미나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회원사에게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리점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인 품질 향상 효과를 노리고 있다.

KCC는 앞으로도 e-MAX클럽 회원사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회원사가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공생경영은 기업과 파트너 업체가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라며 “KCC의 품질 관리 세미나는 보다 뛰어난 ‘품질’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 향후에도 KCC는 협력업체의 품질향상을 위해 이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4,000
    • +0.75%
    • 이더리움
    • 3,28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1%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95,700
    • +1.72%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50
    • -0.53%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