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느낄 군대는? 시어머니만 20명

입력 2012-10-28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자가 느낄 군대'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하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작성한 글이 담겨 있다.

글의 내용은 한 여자가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 하냐'라고 하자 남자는 '네가 일 년에 두 번 받는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아. 그런데 시어머니가 20명이야'라고 답해준 것으로 요약된다.

한 명만으로도 '고부갈등'이 상상을 초월하는 여자들에게 군대란 얼마나 힌든 곳인가를 쉽게 느낄 수 있게하는 설명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적절한 비유다", "군대의 무서움을 알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느낄 군대 깨알같이 묘사했네”, “여자가 느낄 군대는 명절 스트레스를 1년 동안 받는 것과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 “시어머니가 20명이라면..군인들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5,000
    • -0.17%
    • 이더리움
    • 3,26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07%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2,900
    • -0.21%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1%
    • 체인링크
    • 15,32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