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회 E1 명예회장 빈소, 정몽준·박용만 등 잇딴 조문

입력 2012-10-22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구평회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사흘째인 22일 서울 아산병원 빈소에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이계안 전 현대차 사장, 김우식 전 부총리 등이 찾았다.

오전 11시 57분 경 조문을 온 정몽준 의원은 “구 명예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위원장’을 맡으면서 월드컵 유치를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박용만 회장은 “훌륭한 분이 가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한편, 구 명예회장의 빈소는 배우자 문남 여사를 비롯, 장남 구자열 LS전선 회장, 차남 구자용 E1 회장, 3남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자제분들의 눈시울이 붉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7,000
    • -0.12%
    • 이더리움
    • 3,26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3,600
    • +0.73%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39
    • -0.16%
    • 트론
    • 207
    • -1.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49%
    • 체인링크
    • 15,260
    • +2.01%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