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조기업 토털 마케팅 지원

입력 2012-10-22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은 ‘창조기업 토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플랫폼 지원 사업’을 시범 도입해 총 17개 과제, 7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조기업 플랫폼 지원사업은 1인 창조기업 아이템에 대해 마케팅 전문회사인 플랫폼 기업이 디자인회사, 유통회사와 협력해 원스톱으로 창조기업의 아이템을 시장에 내놓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중기청은 최종 17개 과제(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167개 과제(76억3000만원)가 신청해 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프로젝트별로 최대 5000만원(정부지원 80%, 민간부담 20%) 한도로 지원하며 사업화 수익에 대해서는 일정기간(2년) 동안 이익을 공유(참여기업 70%, 플랫폼 30%)하게 된다.

중기청은 토털마케팅 지원 사업이 올해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면밀히 모니터링 해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디어비즈뱅크’(www.ibiz.go.kr)와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042-481-4554) 또는 창업진흥원 지식창업팀(042-480-43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00,000
    • +4.99%
    • 이더리움
    • 4,721,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4.44%
    • 리플
    • 736
    • -0.54%
    • 솔라나
    • 214,300
    • +4.89%
    • 에이다
    • 610
    • +0.99%
    • 이오스
    • 806
    • +4%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7.68%
    • 체인링크
    • 19,460
    • +4.68%
    • 샌드박스
    • 458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