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삶음 기능’이 특화된 소형 전자동 세탁기 ‘아가사랑 세탁기’가 2002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40만대 판매를 돌파해 육아 관련 대표 가전으로 등극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아가사랑 세탁기’는 국내유일의 삶음 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라며 “자주 빨아야 하는 아기 옷을 위생적으로 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신생아와 유아들이 있는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95도로 완벽히 세균을 제거하는 삶음 기능과 헹굼 횟수를 늘려 세제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베이비케어 기능’ 등 아기전용 기능들은 아기에 대한 사랑이 더욱 각별해진 젊은 엄마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더욱이 최근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부들이 제품 실사용 체험기 등을 올려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가사랑 세탁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입소문으로 ‘아가사랑 세탁기’는 최근 3년간 23만대가 팔리는 등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국내 소형 세탁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아가사랑 세탁기’는 아기 옷의 위생적인 세탁을 원하는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