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신예 레이니에 엄지손가락 치켜든 이유는?

입력 2012-10-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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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의 움직이는 TV' 화면캡처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박명수가 신예 레이니의 가창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16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한 레이니는 데뷔 싱글 수록곡 ‘여기까지’와 이은미의 ‘녹턴’을 라이브로 소화해 박명수를 비롯해 패널 사유리와 최군, 시청자들을 감동 시킨 것.

레이니의 노래를 들은 박명수는 “진짜 가창력이 좋다”며 방송 중간에도 끊임없이 노래를 들려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주었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스태프들도 레이니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정말 노래가 좋다. 특히 가창력 하나는 최고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날 ‘영상통화’ 코너에서는 평소 절친인 써니힐 멤버 승아와 개그맨 김기욱이 참여해 레이니의 활동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니는 지난달 24일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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