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해외채권펀드 분산투자 ‘MY W 007 Bond Plus 랩’ 출시

입력 2012-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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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15일 해외채권형펀드에 대한 분산투자와 주기적인 펀드 편입종목 및 비중 조절을 통해 정기예금금리+α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MY W 007 Bond Plus 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해외채권형펀드 등 채권형 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정기예금금리+α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는 중위험 중수익 추구 상품이다.

현재 해외채권펀드는 이머징 국가의 채권, 선진국 하이일드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이자수익 확보와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Wrap운용팀에서 금융상품전략본부와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과의 정기적 회의체를 통해 수익-위험도 분석을 거친 후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출입 및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수수료는 연 1.3%를 선취한다. 중도 해지시 잔존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20%는 환급된다. 펀드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 또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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