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호주에 오세아니아 첫 플래그십 숍 오픈

입력 2012-10-1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락앤락이 오세아니라 시장 공략에 착수한다.

락앤락은 지난 6일 호주 시드니 체스우드(Chatswood)에 오세아니아 첫 플래그십 숍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플래그쉽 샵은 기존 현지 유통경로에서 판매되던 밀폐용기, 물병 류 외에도 주방·조리용품, 리빙·수납용품까지 총 2000여가지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생활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급 로드숍이다. 락앤락은 이번 플래그쉽 숍을 통해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물병에 치중된 기존 취급 제품군을 다각화 한다는 계획이다.

2003년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호주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락앤락은 현재 플래그십 숍 외에도 백화점, 대형 할인점, 온라인몰, B2B 등 360여 개의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TVSN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정재원 해외영업본부 차장은 “얼마 전 아프리카 케냐에 이어 호주까지 플래그쉽 샵을 오픈 함으로써 6대주 모든 곳에 락앤락의 플래그십 숍 또는 영업법인이 들어선 것”이라며 “6대주 각 거점에서의 활발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주방생활용품 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0.17%
    • 이더리움
    • 3,27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300
    • -0.82%
    • 리플
    • 720
    • +0%
    • 솔라나
    • 193,200
    • +0.05%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39
    • -0.47%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32%
    • 체인링크
    • 15,220
    • +1.7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