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방송 '슈퍼스타K 4', 첫 탈락자 이지혜-계범주-볼륨 선정

입력 2012-10-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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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캡처)
이지혜와 계범주, 볼륨이 '슈퍼스타K 4' 첫 탈락의 주인공들이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 첫 생방송 무대에서 이지혜, 계범주, 볼륨이 열창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첫 생방송 무대의 미션은 '첫 사랑'이었다. 이지혜는 '천일동안'을 선곡해 열창을 펼쳤지만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에서 밀려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승철은 "노래를 아주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싸이는 “아주 좋은 변화를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밖에 계범주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펑키한 느낌으로 불렀고 볼륨은 핑클의 '나우'를 호러 분위기로 편곡해 무대에 나섰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이날 로이킴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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