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댜오위다오 갈등 완화 차관급 회동 합의

입력 2012-10-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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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유권을 둘러싼 갈등을 완화하고자 차관급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전일 성명에서 스기야마 신스케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아시아사(司, 한국의 국에 해당) 사장이 회담 준비를 위해 도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지난 10일 “중국과 일본은 세계 2,3위 경제국으로 상호의존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관계가 냉각되면 특히 경제적으로 양국이 타격을 받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화해 제스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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