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中 오열하는 서영이(사진= 블리스미디어 )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보영이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이번 공개된 장면은 상처로 가득했던 과거이야기가 정점을 맞게 되며 지금껏 혼자 참아냈던 서영의 모든 감정이 폭발하는 신이다. 이보영의 연기력이 더해져 한 껏 시청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라 기대된다.
주인공 '서영'은 기존 신데렐라 소재를 다룬 드라마의 여주인공 캐릭터와 달리, 툭툭 내뱉는 말투와 찔러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않은 모습이 오히려 슬퍼보여 캐릭터로 하여금 드라마에 몰입하게 한다.
'내 딸 서영이'는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어 국민드라마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서영과 우재의 러브 스토리가 본궤도에 오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