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오픈

입력 2012-10-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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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7월 오픈한 스마트N센터 100일을 기념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여주는 스마트상담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보여주는 스마트 상담시스템’은 스마트N센터의 고객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고객과 상담 중 필요한 자료(상품 설명서, 약관, 전자금융이용방법 및 각종 구비서류 등)를 실시간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보여주고, 웹 영상화면을 공유하며 보여주는 상담이 가능한 차별화된 혁신상담 서비스다.

이로써 고객들은 기존 비대면 채널의 제한된 상담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매개로 영업점 창구에 앉아 직원과 대화하는 것처럼 서로 자료를 공유하는 등 한층 깊이 있는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N센터는 스마트금융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변화에 맞추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이 화상상담, 채팅상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해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상품 가입, 종합재무상담이 가능토록 한 신개념 금융서비스 채널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스마트N센터의 ‘보여주는 스마트 상담시스템’ 오픈을 알리고 스마트 N센터 출범 100일을 기념해 스마트N센터를 통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N센터 상담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하여 보건복지부와 제휴하여 진행하고 있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들께 사랑의 쌀을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 ‘스마트N센터’는 지난 7월 오픈 이후 9월말 기준 무방문대출 1500억원, 카드신규 7만좌, 외화송금 및 환전 4600만불 등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해 새로운 금융서비스 채널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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