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강호동 복귀를 배려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한다.
5일 SBS 예능국에 따르면 박미선은 11월 가을 개편 시기에 맞춰 '스타킹'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강호동이 컴백 해 편하게 진행하라는 배려에서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미선은 강호동의 잠정은퇴 후 붐-이특 체제로 진행되던 '스타킹'에 지난 1월 투입에 투입돼 중심을 잡아주는 안방마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