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청 이래 최초 여성 세관장 임명

입력 2012-10-07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 개청 43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세관장(4급)이 나왔다.

관세청은 오는 8일자 과장급 인사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여성관리자 중 35년 이상 관세행정 베테랑인 심갑영 서기관과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행시출신 김현정 서기관을 각각 안양세관장과 대전세관장에 보직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전보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4급 세관장에 임용함으로서 전체 관세공무원의 30%에 달하는 여성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성과중심의 인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80,000
    • +5.97%
    • 이더리움
    • 4,880,000
    • +7.25%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6.07%
    • 리플
    • 751
    • +1.49%
    • 솔라나
    • 223,000
    • +8.41%
    • 에이다
    • 620
    • +2.14%
    • 이오스
    • 825
    • +2.1%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7.36%
    • 체인링크
    • 20,310
    • +7.97%
    • 샌드박스
    • 472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