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방바닥 토크쇼'에서는 들국화의 베이스 최성원은 전인권의 특기로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몇 초 만에 그릴 수 있는지 견적을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유재석의 얼굴을 그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 초인지'에 대한 물음에 "5초"라고 대답한 뒤 유재석의 얼굴을 그렸다.
전인권은 유재석의 얼굴을 그리다 5초가 지나기 전 "난 못 그리겠다"며 포기했다. 그러나 그가 그린 그림은 유재석과 묘하게 닮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