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매니저’ 앱 출시

입력 2012-09-28 20:08 수정 2012-10-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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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를 티스토어 등 이통사 3사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 시스템 등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용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15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마구매니저’는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 테스트 참가 모집에 1만명의 사용자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로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애니파크의 작품으로서 게임성이 이미 입증됐다”며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주는 재미를 ‘마구매니저’를 통해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매니저’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 한 사용자들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2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마구매니저’ 공식 웹페이지(bit.ly/SSehrp) 에서 신청 후 전송받은 URL을 통해 마구매니저를 다운받고 플레이를 한 PC방 사용자들 3000명을 추첨해 ‘핫식스 기프트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구매니저’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 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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