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 연휴기간 사고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2-09-2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고속도로 충전소·휴게소 등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연휴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7건으로 전체사고(878건)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스별로는 LPG가 11건으로 가장 높다. 원인별로는 보면 고의사고 5건, 누출사고 4건, 시설미비사고 4건, 사용자부주의 3건 등이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가스안전사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가스 등 주요 가스공급시설의 24시간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대응체계 유지, 가스사고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 출동 등 가스업계와 연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사고 신고전화(1544-4500)를 24시간 운영하므로 가스사고 위험성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45,000
    • +2.87%
    • 이더리움
    • 4,85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2.12%
    • 리플
    • 778
    • +4.57%
    • 솔라나
    • 221,800
    • +4.13%
    • 에이다
    • 623
    • +2.13%
    • 이오스
    • 841
    • +3.44%
    • 트론
    • 189
    • -2.58%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5%
    • 체인링크
    • 20,130
    • +4.68%
    • 샌드박스
    • 477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