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하차 '대왕의 꿈'에서 짧지만 깊은 인상… 시청자 반응은?

입력 2012-09-23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가수 겸 배우 마야가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하차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에서는 신라왕을 시해하기 위해 궁녀로 변장해 몰래 궁에 들어온 호랑(마야)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랑은 길달(이정용)과 함께 신라왕의 연회를 습격했다. 진평왕(김하균)의 목을 베기 직전까지 갔지만 호랑의 수상한 행동을 주의깊게 보던 김춘추(채상우)에 의해 정체를 들켰다.

군사들의 칼에 부상을 입은 호랑은 "부디 천노들의 세상을 이뤄주세요"란 말을 남기고 길달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야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는게 아쉽다" "마야의 재발견이었다" "짧지만 존재감 있는 액션 연기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왕의 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9,000
    • +6.16%
    • 이더리움
    • 4,823,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5.58%
    • 리플
    • 750
    • +0.94%
    • 솔라나
    • 220,300
    • +7.88%
    • 에이다
    • 615
    • +0.99%
    • 이오스
    • 821
    • +3.01%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7.19%
    • 체인링크
    • 20,090
    • +8.01%
    • 샌드박스
    • 470
    • +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