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AIR’시범서비스

팅크웨어는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AIR’의 시범서비스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AIR’는 15년간 축적된 방대한 지도 정보와 TCON+ 등 아이나비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AIR’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운행중인 도로의 교통상황을 한번에 파악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이나비 AIR’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의 ‘Daum 로드뷰’ 기능을 제공해 낯선 목적지를 방문하기 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IR는 실시간 교통정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빠르고 안전한 길안내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고도화된 제품에서 ‘아이나비 AIR’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IR’ 시범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이나비 AIR’를 설치하고 실행할 경우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어 주유상품권, 커피 도너츠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고 ‘아이나비 AIR’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SNS를 통해 ‘아이나비 AIR’를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AIR’는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