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한정수’ 부채두고 맞대결 펼쳐

입력 2012-09-19 2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에서 이준기-한정수가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악귀들과의 싸움에서 은오(이준기)가 자신의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던 부채를 펼쳐 들어 악귀를 베자 혼이 소멸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떻게 인간인 은오가 이러한 능력을 지닌 부채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의 정체마저 의심케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1회 방송에서는 부채에 그려진 문양을 보고 의문을 품은 무영이 은오의 방에 잠입해 부채를 살펴보던 중 은오가 가지고 있던 비녀까지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큰 의혹을 갖게 된다.

잠을 자던 중 방 안의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음을 눈치챈 은오가 순간적으로 무영의 팔을 낚아채면서, 둘은 서로에게 의혹을 품은 채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쳐녀귀신 아랑과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2,000
    • -1.13%
    • 이더리움
    • 4,245,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1.51%
    • 리플
    • 608
    • +1.5%
    • 솔라나
    • 190,500
    • +5.83%
    • 에이다
    • 500
    • +1.21%
    • 이오스
    • 691
    • +1.47%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7%
    • 체인링크
    • 17,580
    • +2.15%
    • 샌드박스
    • 40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