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 KOICA 이사장, 12일 공익카페서 일일 봉사

입력 2012-09-11 17: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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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은 12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공익카페 파구스에서 1일 지점장으로 활동한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 및 국제 구호활동 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민단체인 월드휴먼브릿지가 운영하는 파구스는 미혼모 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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