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편의성 높인 ‘명품철정 클래식’출시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이 다이얼을 돌려 손쉽게 취사 및 부가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10인용 IH압력밥솥 ‘명품철정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명품철정 클래식(모델명 CJH-PA1000iC / CJH-PA1001iC)은 국내 최초로 터치패드에 클래식 오디오에서 착안한 다이얼을 결합한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으로 설계됐다.

다이얼을 돌리면, 백미·백미쾌속·가마솥밥·다이어트현미 등 10여 가지의 취사메뉴와 자동세척·절약보온·절전 등의 주요 부가기능을 찾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간 설정, 보온온도 설정, 불림시간 조정 등의 세부기능은 다이얼 오른쪽의 설정 터치패드를 눌러 변경할 수 있다.

또한 2000℃ 용사기법으로 만든 무쇠가마내솥인 명품철정에 참숯을 첨가한 ‘챠콜코팅’을 적용했다. 챠콜 코팅은 원적외선이 발생되고 열전도율을 높여 밥의 윤기와 찰기를 더하며 밥맛을 높여 준다. 또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숯의 특성으로 보온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를 최소화 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의 분리형 커버와 자동세척기능 등 원터치 더블클린 기능이 있어 밥솥 청결 유지가 편리하다. 저소음 증기배출, 자동세척, 쾌속모드 등으로 편의성도 뛰어나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약보온 기능을 갖췄으며 20중 안전장치를 채용해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한편, 명품철정 클래식은 장동건을 모델로 발탁해 온에어 전부터 화재를 모은 광고를 통해 오는 15일 지상파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