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12년도 제 47회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자는 998명이며 합격자 명단은 3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총 456.5점을 받은 박동선(만 26세 창원대 졸업, 1차시험 수석합격자)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김준민(만 20세)씨, 최연장자는 정애천(만 42세)씨이다.
여성합격자는 총 29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9.8%를 차지해 역대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합격증서는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