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코스닥]영업익 1위 네오위즈게임즈

입력 2012-08-30 13:41 수정 2012-08-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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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올해 상반기(1~6월) 코스닥 시장에서 영업이익 상위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반면 영업손실이 가장 컸던 곳은 오성엘에스티로 집계됐다.

30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2회계연도 연결기준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분석 대상 기업 84개사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가 610억7600만원의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17.66% 증가한 수치다.

이어 네오위즈가 610억6900만원을 올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다음(578억8300만원), SK브로드밴드(328억6300만원), 파인테크닉스(209억22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증가율 1위로는 컴투스가(720억8000만원)가 전년대비 664.71%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넥스콘테크(611.71%), 삼진엘앤디(233.12%), 이라이콤(135.74%), 와이솔(124.36%) 등의 이익 증가율이 높았다.

오성엘에스티는 올 상반기 267억9900만원의 적자를 기록, 적자로 전환해 영업손실이 가장 컸다. 이밖에도 SK컴즈(-176억900만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5억6400만원), 테산엘시디(-54억6000만원) 등이 손실액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조이맥스는 지난해 상반기 25억1000만원이었던 영업이익이 2억71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무려 89.21%가 감소해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컸다.

이외에도 KH바텍(-87.74%), 피에스텍((-73.87%), 차바이오엔(-72.36%), 빛과전자(-63.40%), 플랜티넷(-58.76%) 등의 이익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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