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독일어 인터뷰…“예” 만 반복 ‘폭소’

입력 2012-08-29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4월 방송된 축구선수 구자철의 독일어 인터뷰가 뒤늦게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의 독일어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 방송은 서독일 인기 축구 프로그램인 ‘차이글러의 놀라운 축구세상’ 으로, 영상 속 구자철은 계속 같은 독일말을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은 ‘분데스리가의 아시아 선수들은 모두 예의가 바르다’는 주제로 구자철을 비롯한 소속 선수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구자철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맞아요, 맞아요(Ja, Ja) 당연하죠, 당연하죠(natuerlich, natuerlich)” 라며 같은 독일어를 연거푸 말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어는 서툴구나”, “귀엽다”, “연습하면 잘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9,000
    • -2.85%
    • 이더리움
    • 4,238,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44%
    • 리플
    • 606
    • -4.57%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496
    • -6.77%
    • 이오스
    • 683
    • -7.07%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6.94%
    • 체인링크
    • 17,450
    • -5.57%
    • 샌드박스
    • 396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