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 “사명 변경은 유통사업 매출 증가 때문”

입력 2012-08-29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쓰리원은 29일 주요매출이 유통사업에서 발생하고 있고 디지털텍이라는 IT사업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대내외적인 의견 때문에 사명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쓰리원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은 경영권 양수도로 인한 경영진 변동과는 별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쓰리원은 지난 7월 임시주주총회 에서 사명을 종전 ’디지털텍’에서 ’쓰리원’으로 변경한바 있다.

쓰리원측에 따르면 현재 쓰리원의 매출 구조는 유통사업이 약85%, 제조사업(캐패시터) 약15% 로 회사의 주요 매출은 유통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5일 근무가 보편화되고 레저문화가 급성장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사업의 매출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쓰리원 관계자는 ”최근 쓰리원의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갖가지 억측과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회사 사업 운영 및 주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사명 또한 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CI에 담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7,000
    • -1.44%
    • 이더리움
    • 3,418,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1.49%
    • 리플
    • 843
    • +15.01%
    • 솔라나
    • 214,800
    • -1.69%
    • 에이다
    • 471
    • -1.67%
    • 이오스
    • 651
    • -1.81%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3.65%
    • 체인링크
    • 14,050
    • -5.13%
    • 샌드박스
    • 35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